[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2.04 (18:59) 수정 2025.02.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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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투입·정치인 체포조’ 관련 증인 출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계엄 당시 병력 투입과 정치인 체포조 관련 인물들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대통령에게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재확인했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경찰청장에게 체포 명단을 알려줬다고 답했습니다.

내란 국조특위…“비화폰 지급 의혹” “곽종근 회유”

국회에선 두 번째 내란 혐의 국조특위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비화폰 지급 의혹을 집중 제기했고, 여당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야당에 회유된 게 아니냐고 따져물었습니다.

전국이 ‘꽁꽁’…다음주 중반까지 ‘최강 한파’

전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낮에도 서울이 영하 5.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 중국에 10% 관세…멕시코·캐나다는 ‘유예’

미국이 현지 시각 4일 0시를 기해 모든 중국산 상품에 10%의 추가 관세 부과를 발효했습니다.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는 한 달간 조건부 유예 방침을 밝혔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맞불 관세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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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2-04 1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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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투입·정치인 체포조’ 관련 증인 출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계엄 당시 병력 투입과 정치인 체포조 관련 인물들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대통령에게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재확인했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경찰청장에게 체포 명단을 알려줬다고 답했습니다.

내란 국조특위…“비화폰 지급 의혹” “곽종근 회유”

국회에선 두 번째 내란 혐의 국조특위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비화폰 지급 의혹을 집중 제기했고, 여당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야당에 회유된 게 아니냐고 따져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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