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불…탈출하다 7명 부상
어젯밤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가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이륙 직전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탑승객 전원이 모두 대피했지만 탈출 과정에서 7명이 다쳤습니다.
설날 639만 대 이동…“오후 양방향 정체 절정”
설날인 오늘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6백 30여 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은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귀경길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까지 곳곳 눈…찬 바람에 영하권 추위
충남과 호남에 낮까지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엄, 헌법 테두리 안에서”…내란 혐의 거듭 부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이 기소 후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모든 과정이 헌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졌다며 내란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어젯밤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가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이륙 직전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탑승객 전원이 모두 대피했지만 탈출 과정에서 7명이 다쳤습니다.
설날 639만 대 이동…“오후 양방향 정체 절정”
설날인 오늘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6백 30여 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은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귀경길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까지 곳곳 눈…찬 바람에 영하권 추위
충남과 호남에 낮까지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엄, 헌법 테두리 안에서”…내란 혐의 거듭 부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이 기소 후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모든 과정이 헌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졌다며 내란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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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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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07:01:09
- 수정2025-01-29 07:05:49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불…탈출하다 7명 부상
어젯밤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가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이륙 직전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탑승객 전원이 모두 대피했지만 탈출 과정에서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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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6백 30여 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은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귀경길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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