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거주 故 황설매 씨, 장기 기증 뒤 영면

입력 2025.01.27 (22:35) 수정 2025.01.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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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50대 여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습니다.

한국장기기증조직원은 전주에 살던 고 황설매 씨가 지난해 11월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심장과 신장, 인체 조직 등을 기증해 다른 사람을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은 생전에 어려운 사람 돕기를 좋아했던 황 씨의 뜻에 따라,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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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거주 故 황설매 씨, 장기 기증 뒤 영면
    • 입력 2025-01-27 22:35:18
    • 수정2025-01-27 22:45:20
    뉴스9(전주)
전주에서 50대 여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습니다.

한국장기기증조직원은 전주에 살던 고 황설매 씨가 지난해 11월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심장과 신장, 인체 조직 등을 기증해 다른 사람을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은 생전에 어려운 사람 돕기를 좋아했던 황 씨의 뜻에 따라,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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