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5만 원”·“시급 1만 30원”…집회 알바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1.21 (07:31)
수정 2025.01.21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집회'입니다.
최근 일당 5만 원에 집회에 대신 참석할 사람을 파견해 준다는 인력대행업체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을 국내 여러 사이트에 올렸는데요.
글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고, 이커머스 업체들은 해당 글을 삭제 조치했습니다.
앞서 중고 거래 사이트에도, '집회에 참여할 용모단정한 여학생을 구한다'며 시급 만 30원을 내건 알바 구인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기도 했는데요.
만약, 집회에 금전적 대가를 주고 사람을 고용했다면, 관련 법에 따라 고용한 사람과 참석한 사람 모두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게 법조계의 분석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집회'입니다.
최근 일당 5만 원에 집회에 대신 참석할 사람을 파견해 준다는 인력대행업체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을 국내 여러 사이트에 올렸는데요.
글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고, 이커머스 업체들은 해당 글을 삭제 조치했습니다.
앞서 중고 거래 사이트에도, '집회에 참여할 용모단정한 여학생을 구한다'며 시급 만 30원을 내건 알바 구인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기도 했는데요.
만약, 집회에 금전적 대가를 주고 사람을 고용했다면, 관련 법에 따라 고용한 사람과 참석한 사람 모두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게 법조계의 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당 5만 원”·“시급 1만 30원”…집회 알바 논란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5-01-21 07:31:05
- 수정2025-01-21 07:36:26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집회'입니다.
최근 일당 5만 원에 집회에 대신 참석할 사람을 파견해 준다는 인력대행업체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을 국내 여러 사이트에 올렸는데요.
글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고, 이커머스 업체들은 해당 글을 삭제 조치했습니다.
앞서 중고 거래 사이트에도, '집회에 참여할 용모단정한 여학생을 구한다'며 시급 만 30원을 내건 알바 구인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기도 했는데요.
만약, 집회에 금전적 대가를 주고 사람을 고용했다면, 관련 법에 따라 고용한 사람과 참석한 사람 모두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게 법조계의 분석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집회'입니다.
최근 일당 5만 원에 집회에 대신 참석할 사람을 파견해 준다는 인력대행업체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을 국내 여러 사이트에 올렸는데요.
글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고, 이커머스 업체들은 해당 글을 삭제 조치했습니다.
앞서 중고 거래 사이트에도, '집회에 참여할 용모단정한 여학생을 구한다'며 시급 만 30원을 내건 알바 구인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기도 했는데요.
만약, 집회에 금전적 대가를 주고 사람을 고용했다면, 관련 법에 따라 고용한 사람과 참석한 사람 모두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게 법조계의 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