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최윤범 회장 손 들어줘…“경영권 방어 힘 실릴 듯”
입력 2025.01.20 (22:55)
수정 2025.01.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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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오는 23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 총회에서 집중투표제와 이사 수 상한 등 핵심 안건에 모두 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를 열고, 이번 고려아연 임시주총의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에 찬성하기로 해 고려아연 최윤범 현 회장 측이 이사회에서 우위를 지키는 데 힘이 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지분 4.51%를 보유해 영풍·MBK 연합과 최 회장 측에 이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입니다.
국민연금은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를 열고, 이번 고려아연 임시주총의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에 찬성하기로 해 고려아연 최윤범 현 회장 측이 이사회에서 우위를 지키는 데 힘이 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지분 4.51%를 보유해 영풍·MBK 연합과 최 회장 측에 이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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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최윤범 회장 손 들어줘…“경영권 방어 힘 실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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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22:55:28
- 수정2025-01-20 23:06:06
국민연금이 오는 23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 총회에서 집중투표제와 이사 수 상한 등 핵심 안건에 모두 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를 열고, 이번 고려아연 임시주총의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에 찬성하기로 해 고려아연 최윤범 현 회장 측이 이사회에서 우위를 지키는 데 힘이 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지분 4.51%를 보유해 영풍·MBK 연합과 최 회장 측에 이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입니다.
국민연금은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를 열고, 이번 고려아연 임시주총의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에 찬성하기로 해 고려아연 최윤범 현 회장 측이 이사회에서 우위를 지키는 데 힘이 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지분 4.51%를 보유해 영풍·MBK 연합과 최 회장 측에 이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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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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