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안세영, 2주 연속 우승
입력 2025.01.19 (21:45)
수정 2025.01.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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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인도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새해 10차례의 경기에서 단 세트도 내주지 않는 천하무적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1위 안세영에게 세계 12위 초추웡은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안세영은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현란한 기술로 초추웡을 압도했습니다.
특유의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상대 실책을 유도한 이 장면이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초추웡이 안세영의 왼쪽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7번이나 공을 보냈지만, 안세영은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기어코 득점을 올렸습니다.
중계 멘트 다시 공격합니다.
믿을 수 없는 수비입니다.
결국 안세영은 40분만에 승리를 거두고 포효했습니다.
대표팀 감독 없이 소속팀 코치와 경기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오픈에서도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리 올림픽 작심발언 이후 지난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안세영은 2주연속 우승으로 2025년을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인도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새해 10차례의 경기에서 단 세트도 내주지 않는 천하무적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1위 안세영에게 세계 12위 초추웡은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안세영은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현란한 기술로 초추웡을 압도했습니다.
특유의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상대 실책을 유도한 이 장면이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초추웡이 안세영의 왼쪽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7번이나 공을 보냈지만, 안세영은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기어코 득점을 올렸습니다.
중계 멘트 다시 공격합니다.
믿을 수 없는 수비입니다.
결국 안세영은 40분만에 승리를 거두고 포효했습니다.
대표팀 감독 없이 소속팀 코치와 경기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오픈에서도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리 올림픽 작심발언 이후 지난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안세영은 2주연속 우승으로 2025년을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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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무적’ 안세영, 2주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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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21:45:12
- 수정2025-01-19 21:48:14
[앵커]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인도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새해 10차례의 경기에서 단 세트도 내주지 않는 천하무적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1위 안세영에게 세계 12위 초추웡은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안세영은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현란한 기술로 초추웡을 압도했습니다.
특유의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상대 실책을 유도한 이 장면이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초추웡이 안세영의 왼쪽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7번이나 공을 보냈지만, 안세영은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기어코 득점을 올렸습니다.
중계 멘트 다시 공격합니다.
믿을 수 없는 수비입니다.
결국 안세영은 40분만에 승리를 거두고 포효했습니다.
대표팀 감독 없이 소속팀 코치와 경기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오픈에서도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리 올림픽 작심발언 이후 지난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안세영은 2주연속 우승으로 2025년을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인도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새해 10차례의 경기에서 단 세트도 내주지 않는 천하무적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1위 안세영에게 세계 12위 초추웡은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안세영은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현란한 기술로 초추웡을 압도했습니다.
특유의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상대 실책을 유도한 이 장면이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초추웡이 안세영의 왼쪽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7번이나 공을 보냈지만, 안세영은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기어코 득점을 올렸습니다.
중계 멘트 다시 공격합니다.
믿을 수 없는 수비입니다.
결국 안세영은 40분만에 승리를 거두고 포효했습니다.
대표팀 감독 없이 소속팀 코치와 경기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오픈에서도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리 올림픽 작심발언 이후 지난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안세영은 2주연속 우승으로 2025년을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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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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