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1.08 (19:00) 수정 2025.01.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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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법’ 재표결서도 부결…자동 폐기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 됐습니다. 여당 이탈표에도 가결 정족수를 채우지는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특검법을 제3자 추천으로 바꿔 다시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저 주변 긴장 고조…“윤 대통령 관저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되면서, 관저 곳곳에 차 벽과 철조망, 방탄차가 배치됐습니다. 관저 주변 찬반 집회도 다시 과열되는 분위기입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대통령 도피설을 일축했습니다.

설 연휴 6일 쉰다…“내수 진작 기대”

정부와 여당이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설에는 토요일인 25일부터 6일 동안 황금연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 LA 대형 산불…강풍 타고 확산 중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일대에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최대 시속이 130km에 달하는 허리케인급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3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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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8 19:00:53
    • 수정2025-01-08 19:04:25
    뉴스 7
‘쌍특검법’ 재표결서도 부결…자동 폐기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 됐습니다. 여당 이탈표에도 가결 정족수를 채우지는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특검법을 제3자 추천으로 바꿔 다시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저 주변 긴장 고조…“윤 대통령 관저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되면서, 관저 곳곳에 차 벽과 철조망, 방탄차가 배치됐습니다. 관저 주변 찬반 집회도 다시 과열되는 분위기입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대통령 도피설을 일축했습니다.

설 연휴 6일 쉰다…“내수 진작 기대”

정부와 여당이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설에는 토요일인 25일부터 6일 동안 황금연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 LA 대형 산불…강풍 타고 확산 중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일대에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최대 시속이 130km에 달하는 허리케인급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3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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