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조사 결과 2차례 반송”
입력 2025.01.08 (17:09)
수정 2025.01.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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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표절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본인에게 통보하려 했지만, 김 여사가 조사 결과가 담긴 우편물을 안 받고 두 차례 반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문정복 의원은 숙대 고위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KBS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숙대 측은 표절 여부 조사가 끝난 지난달 19일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결과를 통보했지만, 김 여사가 우편물을 받지 않아 반송됐습니다.
숙대는 조만간 표절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3번째로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문정복 의원은 숙대 고위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KBS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숙대 측은 표절 여부 조사가 끝난 지난달 19일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결과를 통보했지만, 김 여사가 우편물을 받지 않아 반송됐습니다.
숙대는 조만간 표절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3번째로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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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조사 결과 2차례 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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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17:09:10
- 수정2025-01-08 17:16:51
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표절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본인에게 통보하려 했지만, 김 여사가 조사 결과가 담긴 우편물을 안 받고 두 차례 반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문정복 의원은 숙대 고위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KBS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숙대 측은 표절 여부 조사가 끝난 지난달 19일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결과를 통보했지만, 김 여사가 우편물을 받지 않아 반송됐습니다.
숙대는 조만간 표절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3번째로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문정복 의원은 숙대 고위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KBS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숙대 측은 표절 여부 조사가 끝난 지난달 19일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결과를 통보했지만, 김 여사가 우편물을 받지 않아 반송됐습니다.
숙대는 조만간 표절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3번째로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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