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시국회의 “경호처가 지켜야 할 것은 국민”…대통령 체포 촉구
입력 2025.01.08 (15:02)
수정 2025.01.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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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체포를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실패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국회의는 이어, 경호처가 지켜야 할 것은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니라 국민이고 대한민국이라며, “박종준 경호처장은 휘하 요원들을 범법자로 내몰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의 경호 요원들은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법 집행을 가로막는 부당한 명령에 따르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한국 교회 모든 교우들을 향해 “오늘의 어두운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가 빛처럼 임하여 주시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CCK 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실패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국회의는 이어, 경호처가 지켜야 할 것은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니라 국민이고 대한민국이라며, “박종준 경호처장은 휘하 요원들을 범법자로 내몰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의 경호 요원들은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법 집행을 가로막는 부당한 명령에 따르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한국 교회 모든 교우들을 향해 “오늘의 어두운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가 빛처럼 임하여 주시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CC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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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시국회의 “경호처가 지켜야 할 것은 국민”…대통령 체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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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15:02:43
- 수정2025-01-08 15:10:27
한국교회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체포를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실패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국회의는 이어, 경호처가 지켜야 할 것은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니라 국민이고 대한민국이라며, “박종준 경호처장은 휘하 요원들을 범법자로 내몰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의 경호 요원들은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법 집행을 가로막는 부당한 명령에 따르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한국 교회 모든 교우들을 향해 “오늘의 어두운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가 빛처럼 임하여 주시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CCK 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실패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국회의는 이어, 경호처가 지켜야 할 것은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니라 국민이고 대한민국이라며, “박종준 경호처장은 휘하 요원들을 범법자로 내몰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의 경호 요원들은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법 집행을 가로막는 부당한 명령에 따르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한국 교회 모든 교우들을 향해 “오늘의 어두운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가 빛처럼 임하여 주시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CC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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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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