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출생 등록 인구 5,357명…9년 만에 반등
입력 2025.01.06 (22:58)
수정 2025.01.08 (23: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출생 등록 인구가 5,000명선을 유지하며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2024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등록된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5,357명으로 1년전의 5,145명보다 4.1%인 212명이 늘었습니다.
울산의 연간 출생아수는 2015년 1만 1,856명을 고점으로 다음해부터 줄어든 뒤 2023년까지 8년 연속 꾸준히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4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등록된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5,357명으로 1년전의 5,145명보다 4.1%인 212명이 늘었습니다.
울산의 연간 출생아수는 2015년 1만 1,856명을 고점으로 다음해부터 줄어든 뒤 2023년까지 8년 연속 꾸준히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출생 등록 인구 5,357명…9년 만에 반등
-
- 입력 2025-01-06 22:58:58
- 수정2025-01-08 23:49:14
지난해 울산의 출생 등록 인구가 5,000명선을 유지하며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2024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등록된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5,357명으로 1년전의 5,145명보다 4.1%인 212명이 늘었습니다.
울산의 연간 출생아수는 2015년 1만 1,856명을 고점으로 다음해부터 줄어든 뒤 2023년까지 8년 연속 꾸준히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4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등록된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5,357명으로 1년전의 5,145명보다 4.1%인 212명이 늘었습니다.
울산의 연간 출생아수는 2015년 1만 1,856명을 고점으로 다음해부터 줄어든 뒤 2023년까지 8년 연속 꾸준히 줄었습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