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법 집행 과정서 시민·공무원 다치는 일 없어야”
입력 2025.01.05 (17:51)
수정 2025.01.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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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수행 중인 공무원이 다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5일) 기재부 대변인실을 통해 “법 집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공무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4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민주노총과 경찰 사이 물리적 충돌이 불거진 상황을 언급한 거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폭행당한 경찰관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랐지만,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도 오늘 전호일 대변인 명의 입장문에서 “명백한 가짜뉴스이며 민주노총에 대한 악의적 음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최 권한대행은 오늘(5일) 기재부 대변인실을 통해 “법 집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공무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4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민주노총과 경찰 사이 물리적 충돌이 불거진 상황을 언급한 거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폭행당한 경찰관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랐지만,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도 오늘 전호일 대변인 명의 입장문에서 “명백한 가짜뉴스이며 민주노총에 대한 악의적 음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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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법 집행 과정서 시민·공무원 다치는 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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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5 17:51:38
- 수정2025-01-05 17:53:0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수행 중인 공무원이 다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5일) 기재부 대변인실을 통해 “법 집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공무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4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민주노총과 경찰 사이 물리적 충돌이 불거진 상황을 언급한 거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폭행당한 경찰관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랐지만,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도 오늘 전호일 대변인 명의 입장문에서 “명백한 가짜뉴스이며 민주노총에 대한 악의적 음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최 권한대행은 오늘(5일) 기재부 대변인실을 통해 “법 집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공무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4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민주노총과 경찰 사이 물리적 충돌이 불거진 상황을 언급한 거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폭행당한 경찰관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랐지만,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도 오늘 전호일 대변인 명의 입장문에서 “명백한 가짜뉴스이며 민주노총에 대한 악의적 음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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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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