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대설특보…내일까지 3~8cm 더 내려
입력 2025.01.05 (11:03)
수정 2025.01.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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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서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과 횡성, 춘천 등 내륙과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춘천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 굵게 내리던 눈발은 지금 가늘어진 상태입니다.
눈은 오늘 새벽부터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창과 횡성, 춘천 등 강원내륙 8개 시군과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화천 광덕산이 9.9cm, 화천 상서 8.0 철원 6.5, 양구 방산 5.2, 춘천 4.5cm 등입니다.
현재는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눈은 내일(6일) 오전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3~8c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은 기온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높아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에는 살얼음이 얼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등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신정철
강원도에서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과 횡성, 춘천 등 내륙과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춘천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 굵게 내리던 눈발은 지금 가늘어진 상태입니다.
눈은 오늘 새벽부터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창과 횡성, 춘천 등 강원내륙 8개 시군과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화천 광덕산이 9.9cm, 화천 상서 8.0 철원 6.5, 양구 방산 5.2, 춘천 4.5cm 등입니다.
현재는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눈은 내일(6일) 오전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3~8c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은 기온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높아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에는 살얼음이 얼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등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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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내륙·산지 대설특보…내일까지 3~8c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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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5 11:03:13
- 수정2025-01-05 12:15:55
[앵커]
강원도에서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과 횡성, 춘천 등 내륙과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춘천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 굵게 내리던 눈발은 지금 가늘어진 상태입니다.
눈은 오늘 새벽부터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창과 횡성, 춘천 등 강원내륙 8개 시군과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화천 광덕산이 9.9cm, 화천 상서 8.0 철원 6.5, 양구 방산 5.2, 춘천 4.5cm 등입니다.
현재는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눈은 내일(6일) 오전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3~8c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은 기온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높아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에는 살얼음이 얼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등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신정철
강원도에서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과 횡성, 춘천 등 내륙과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춘천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 굵게 내리던 눈발은 지금 가늘어진 상태입니다.
눈은 오늘 새벽부터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창과 횡성, 춘천 등 강원내륙 8개 시군과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화천 광덕산이 9.9cm, 화천 상서 8.0 철원 6.5, 양구 방산 5.2, 춘천 4.5cm 등입니다.
현재는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눈은 내일(6일) 오전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3~8c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은 기온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높아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에는 살얼음이 얼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등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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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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