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가장 많은 광주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입력 2025.01.01 (21:54)
수정 2025.01.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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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이 가장 많은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지원단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참사 희생자 179명 가운데 주소지 기준 81명이 광주시민이라며,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SNS를 중심으로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조롱과 막말, 가짜 뉴스 등이 발생해 유가족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지원단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참사 희생자 179명 가운데 주소지 기준 81명이 광주시민이라며,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SNS를 중심으로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조롱과 막말, 가짜 뉴스 등이 발생해 유가족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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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자 가장 많은 광주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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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21:54:47
- 수정2025-01-01 22:20:09
광주시의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이 가장 많은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지원단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참사 희생자 179명 가운데 주소지 기준 81명이 광주시민이라며,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SNS를 중심으로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조롱과 막말, 가짜 뉴스 등이 발생해 유가족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지원단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참사 희생자 179명 가운데 주소지 기준 81명이 광주시민이라며,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SNS를 중심으로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조롱과 막말, 가짜 뉴스 등이 발생해 유가족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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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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