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보수공사 시급” 영상 촬영 중 ‘뚝’…브라질 대형 다리 붕괴
입력 2024.12.24 (06:53)
수정 2024.12.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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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촬영 중인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된 브라질 다리 붕괴 사고입니다.
카메라를 보며 다리 난간을 따라 생긴 균열 현상과 지반 침하 상태를 가리키는 남자.
그 순간 촬영 감독의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다리 상판이 뚝 갈라지더니 그대로 중간 부분이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현지 시각 22일 브라질 북부 마라냥주와 북동부 토칸칭스 주를 잇는 길이 533미터 대형 다리 중앙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다리 위에선 토칸칭스주의 한 시의원이 위험한 다리 상태를 지적하며 당국에 보수 공사를 촉구하는 영상을 촬영 중이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리의 실시간 붕괴 장면과 가까스로 추락을 피하는 오토바이 탑승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리 중앙을 지나던 트럭 4대와 승용차 2대 등은 깊이 50미터 강물에 빠지게 됐고 이로 인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구나 추락한 트럭에서 운반 중이던 황산이 유출돼 수색 작업마저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촬영 중인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된 브라질 다리 붕괴 사고입니다.
카메라를 보며 다리 난간을 따라 생긴 균열 현상과 지반 침하 상태를 가리키는 남자.
그 순간 촬영 감독의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다리 상판이 뚝 갈라지더니 그대로 중간 부분이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현지 시각 22일 브라질 북부 마라냥주와 북동부 토칸칭스 주를 잇는 길이 533미터 대형 다리 중앙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다리 위에선 토칸칭스주의 한 시의원이 위험한 다리 상태를 지적하며 당국에 보수 공사를 촉구하는 영상을 촬영 중이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리의 실시간 붕괴 장면과 가까스로 추락을 피하는 오토바이 탑승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리 중앙을 지나던 트럭 4대와 승용차 2대 등은 깊이 50미터 강물에 빠지게 됐고 이로 인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구나 추락한 트럭에서 운반 중이던 황산이 유출돼 수색 작업마저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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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보수공사 시급” 영상 촬영 중 ‘뚝’…브라질 대형 다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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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06:53:55
- 수정2024-12-24 07:05:11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촬영 중인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된 브라질 다리 붕괴 사고입니다.
카메라를 보며 다리 난간을 따라 생긴 균열 현상과 지반 침하 상태를 가리키는 남자.
그 순간 촬영 감독의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다리 상판이 뚝 갈라지더니 그대로 중간 부분이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현지 시각 22일 브라질 북부 마라냥주와 북동부 토칸칭스 주를 잇는 길이 533미터 대형 다리 중앙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다리 위에선 토칸칭스주의 한 시의원이 위험한 다리 상태를 지적하며 당국에 보수 공사를 촉구하는 영상을 촬영 중이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리의 실시간 붕괴 장면과 가까스로 추락을 피하는 오토바이 탑승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리 중앙을 지나던 트럭 4대와 승용차 2대 등은 깊이 50미터 강물에 빠지게 됐고 이로 인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구나 추락한 트럭에서 운반 중이던 황산이 유출돼 수색 작업마저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촬영 중인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된 브라질 다리 붕괴 사고입니다.
카메라를 보며 다리 난간을 따라 생긴 균열 현상과 지반 침하 상태를 가리키는 남자.
그 순간 촬영 감독의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다리 상판이 뚝 갈라지더니 그대로 중간 부분이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현지 시각 22일 브라질 북부 마라냥주와 북동부 토칸칭스 주를 잇는 길이 533미터 대형 다리 중앙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다리 위에선 토칸칭스주의 한 시의원이 위험한 다리 상태를 지적하며 당국에 보수 공사를 촉구하는 영상을 촬영 중이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리의 실시간 붕괴 장면과 가까스로 추락을 피하는 오토바이 탑승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리 중앙을 지나던 트럭 4대와 승용차 2대 등은 깊이 50미터 강물에 빠지게 됐고 이로 인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구나 추락한 트럭에서 운반 중이던 황산이 유출돼 수색 작업마저 일시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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