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해 넘기는 의료 공백…상반기 전공의 지원 ‘1명뿐’
입력 2024.12.23 (19:28)
수정 2024.12.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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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월 전공의 대거 이탈 사태를 낳은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대병원이 진행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25명 모집에 단 1명만 지원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 제주대병원 김우정 진료부원장 전화 연결해 알아봅니다.
부원장님 안녕하세요.
의료 공백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 진료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전공의가 떠난 자리를 교수분들이 메우고 있을 텐데요.
당직 근무 등 의료 공백 초기에도 큰 우려가 있었는데, 지금은 더 어려운 상황이겠죠?
[앵커]
문제는 탄핵 정국 속에 마감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인데, 제주대병원의 경우 25명 모집에 단 1명만 지원했다고요?
왜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앵커]
의사 인력난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건데, 이는 결국 환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앵커]
정국 혼란 속에 필수 의료 전공의 확충과 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준비 등 병원만의 힘으로는 어려운 상황일텐데요.
제주대병원에선 어떤 대책들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요?
[앵커]
의료 공백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고마움 말씀드리고요.
하루빨리 의료 공백 상황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전공의 대거 이탈 사태를 낳은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대병원이 진행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25명 모집에 단 1명만 지원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 제주대병원 김우정 진료부원장 전화 연결해 알아봅니다.
부원장님 안녕하세요.
의료 공백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 진료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전공의가 떠난 자리를 교수분들이 메우고 있을 텐데요.
당직 근무 등 의료 공백 초기에도 큰 우려가 있었는데, 지금은 더 어려운 상황이겠죠?
[앵커]
문제는 탄핵 정국 속에 마감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인데, 제주대병원의 경우 25명 모집에 단 1명만 지원했다고요?
왜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앵커]
의사 인력난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건데, 이는 결국 환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앵커]
정국 혼란 속에 필수 의료 전공의 확충과 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준비 등 병원만의 힘으로는 어려운 상황일텐데요.
제주대병원에선 어떤 대책들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요?
[앵커]
의료 공백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고마움 말씀드리고요.
하루빨리 의료 공백 상황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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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톡] 해 넘기는 의료 공백…상반기 전공의 지원 ‘1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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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19:28:33
- 수정2024-12-23 20:27:41
[앵커]
지난 2월 전공의 대거 이탈 사태를 낳은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대병원이 진행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25명 모집에 단 1명만 지원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 제주대병원 김우정 진료부원장 전화 연결해 알아봅니다.
부원장님 안녕하세요.
의료 공백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 진료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전공의가 떠난 자리를 교수분들이 메우고 있을 텐데요.
당직 근무 등 의료 공백 초기에도 큰 우려가 있었는데, 지금은 더 어려운 상황이겠죠?
[앵커]
문제는 탄핵 정국 속에 마감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인데, 제주대병원의 경우 25명 모집에 단 1명만 지원했다고요?
왜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앵커]
의사 인력난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건데, 이는 결국 환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앵커]
정국 혼란 속에 필수 의료 전공의 확충과 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준비 등 병원만의 힘으로는 어려운 상황일텐데요.
제주대병원에선 어떤 대책들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요?
[앵커]
의료 공백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고마움 말씀드리고요.
하루빨리 의료 공백 상황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전공의 대거 이탈 사태를 낳은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대병원이 진행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25명 모집에 단 1명만 지원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할 거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 제주대병원 김우정 진료부원장 전화 연결해 알아봅니다.
부원장님 안녕하세요.
의료 공백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 진료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전공의가 떠난 자리를 교수분들이 메우고 있을 텐데요.
당직 근무 등 의료 공백 초기에도 큰 우려가 있었는데, 지금은 더 어려운 상황이겠죠?
[앵커]
문제는 탄핵 정국 속에 마감한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인데, 제주대병원의 경우 25명 모집에 단 1명만 지원했다고요?
왜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앵커]
의사 인력난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건데, 이는 결국 환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앵커]
정국 혼란 속에 필수 의료 전공의 확충과 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준비 등 병원만의 힘으로는 어려운 상황일텐데요.
제주대병원에선 어떤 대책들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요?
[앵커]
의료 공백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고마움 말씀드리고요.
하루빨리 의료 공백 상황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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