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재활용·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12.23 (09:37)
수정 2024.12.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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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장흥군의 한 재활용 공장과 강원도 원주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동시에 건물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장흥군의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해 소방차 3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약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5개 동 중 1개 동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해 지자체는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1개 동과 기계 설비 등을 태웠고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오늘(23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제(22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신갈 분기점 근처 갓길에 있던 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알제리 국적의 20대 남성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운 뒤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화면제공:강원도소방본부·용인서부소방서·시청자 김성욱
전남 장흥군의 한 재활용 공장과 강원도 원주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동시에 건물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장흥군의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해 소방차 3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약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5개 동 중 1개 동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해 지자체는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1개 동과 기계 설비 등을 태웠고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오늘(23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제(22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신갈 분기점 근처 갓길에 있던 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알제리 국적의 20대 남성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운 뒤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화면제공:강원도소방본부·용인서부소방서·시청자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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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재활용·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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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09:37:33
- 수정2024-12-23 0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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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의 한 재활용 공장과 강원도 원주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동시에 건물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장흥군의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해 소방차 3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약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5개 동 중 1개 동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해 지자체는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1개 동과 기계 설비 등을 태웠고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오늘(23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제(22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신갈 분기점 근처 갓길에 있던 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알제리 국적의 20대 남성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운 뒤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화면제공:강원도소방본부·용인서부소방서·시청자 김성욱
전남 장흥군의 한 재활용 공장과 강원도 원주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동시에 건물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장흥군의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해 소방차 3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약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5개 동 중 1개 동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해 지자체는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1개 동과 기계 설비 등을 태웠고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오늘(23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제(22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신갈 분기점 근처 갓길에 있던 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알제리 국적의 20대 남성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운 뒤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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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인수/화면제공:강원도소방본부·용인서부소방서·시청자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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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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