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겨울 산행 나섰다가”…10시간 만에 구조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2.23 (07:31)
수정 2024.12.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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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10시간'입니다.
홀로 겨울 산행에 나섰다 추락 사고로 고립된 30대 남성이 열 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에 묻힌 용문산.
119구조대원들이 등산객을 구조해 눈길을 내려갑니다.
이 등산객은 하산 길에 잠시 쉬려고 기댄 나무가 부러지면서 추락했는데요.
크게 다쳐 움직일 수 없었고 쌓인 눈 때문에 헬기 이송도 어려워지자, 구조대원들은 산 아래까지 등산객을 들고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당시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
대원 중 일부는 동상을 입었지만 필사적으로 구조에 임했습니다.
등산객은 현재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홀로 겨울 산행에 나섰다 추락 사고로 고립된 30대 남성이 열 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에 묻힌 용문산.
119구조대원들이 등산객을 구조해 눈길을 내려갑니다.
이 등산객은 하산 길에 잠시 쉬려고 기댄 나무가 부러지면서 추락했는데요.
크게 다쳐 움직일 수 없었고 쌓인 눈 때문에 헬기 이송도 어려워지자, 구조대원들은 산 아래까지 등산객을 들고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당시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
대원 중 일부는 동상을 입었지만 필사적으로 구조에 임했습니다.
등산객은 현재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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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07:31:43
- 수정2024-12-23 07:38:19
다음 키워드는 '10시간'입니다.
홀로 겨울 산행에 나섰다 추락 사고로 고립된 30대 남성이 열 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에 묻힌 용문산.
119구조대원들이 등산객을 구조해 눈길을 내려갑니다.
이 등산객은 하산 길에 잠시 쉬려고 기댄 나무가 부러지면서 추락했는데요.
크게 다쳐 움직일 수 없었고 쌓인 눈 때문에 헬기 이송도 어려워지자, 구조대원들은 산 아래까지 등산객을 들고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당시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
대원 중 일부는 동상을 입었지만 필사적으로 구조에 임했습니다.
등산객은 현재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홀로 겨울 산행에 나섰다 추락 사고로 고립된 30대 남성이 열 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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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원들이 등산객을 구조해 눈길을 내려갑니다.
이 등산객은 하산 길에 잠시 쉬려고 기댄 나무가 부러지면서 추락했는데요.
크게 다쳐 움직일 수 없었고 쌓인 눈 때문에 헬기 이송도 어려워지자, 구조대원들은 산 아래까지 등산객을 들고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당시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
대원 중 일부는 동상을 입었지만 필사적으로 구조에 임했습니다.
등산객은 현재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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