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추워요…경기·강원·충북 한파특보
입력 2024.12.23 (07:29)
수정 2024.12.23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9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평창 면온의 기온이 영하 19.9도, 제천과 파주는 영하 13.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추위가 이어지겠고, 이후에는 아침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충남과 전북에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4.9도, 춘천 영하 11.3도, 대전은 영하 6돕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영하 3.8도, 대구는 영하 1.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춘천 3도, 대전은 6도로 중부지방은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7도, 대구가 8도, 부산과 창원은 10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에는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고,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9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평창 면온의 기온이 영하 19.9도, 제천과 파주는 영하 13.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추위가 이어지겠고, 이후에는 아침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충남과 전북에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4.9도, 춘천 영하 11.3도, 대전은 영하 6돕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영하 3.8도, 대구는 영하 1.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춘천 3도, 대전은 6도로 중부지방은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7도, 대구가 8도, 부산과 창원은 10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에는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고,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오늘도 추워요…경기·강원·충북 한파특보
-
- 입력 2024-12-23 07:29:41
- 수정2024-12-23 07:32:51
월요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9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평창 면온의 기온이 영하 19.9도, 제천과 파주는 영하 13.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추위가 이어지겠고, 이후에는 아침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충남과 전북에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4.9도, 춘천 영하 11.3도, 대전은 영하 6돕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영하 3.8도, 대구는 영하 1.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춘천 3도, 대전은 6도로 중부지방은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7도, 대구가 8도, 부산과 창원은 10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에는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고,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9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평창 면온의 기온이 영하 19.9도, 제천과 파주는 영하 13.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추위가 이어지겠고, 이후에는 아침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충남과 전북에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4.9도, 춘천 영하 11.3도, 대전은 영하 6돕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영하 3.8도, 대구는 영하 1.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춘천 3도, 대전은 6도로 중부지방은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7도, 대구가 8도, 부산과 창원은 10도로 어제보다 2~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에는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고,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
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정희지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