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vs‘모아나2’ 박스오피스 쟁탈전 치열…‘퍼스트레이디’ 8위 진입

입력 2024.12.13 (10:33) 수정 2024.12.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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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영화 '소방관'은 어제 9만 천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10만여 명입니다.

영화 '소방관'은 지난 2001년 소방관 6명이 순직한 서울 홍제동 빌라 화재 참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배우 곽도원과 주원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2위는 어제 하루 3만 8천여 명이 관람한 '모아나 2'로 누적 관객 수는 235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예매율 1위는 19.6%를 차지한 '소방관'이, 2위는 14%의 예매율을 기록한 '모아나 2'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개봉일인 어제 4천여 명이 관람해 8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바이포엠스튜디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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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3 10:33:15
    • 수정2024-12-13 11:07:46
    문화
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영화 '소방관'은 어제 9만 천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10만여 명입니다.

영화 '소방관'은 지난 2001년 소방관 6명이 순직한 서울 홍제동 빌라 화재 참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배우 곽도원과 주원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2위는 어제 하루 3만 8천여 명이 관람한 '모아나 2'로 누적 관객 수는 235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예매율 1위는 19.6%를 차지한 '소방관'이, 2위는 14%의 예매율을 기록한 '모아나 2'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개봉일인 어제 4천여 명이 관람해 8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바이포엠스튜디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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