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협약’ 협상 오늘부터 부산서 개최

입력 2024.11.25 (12:29) 수정 2024.11.26 (1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립니다.

화석연료에서 원료를 추출한 1차 플라스틱 폴리머 등 플라스틱 생산 규제와 우려 화학물질 사용 금지 등의 쟁점을 두고 국가 간 이견이 남은 상황입니다.

국제사회가 2022년 3월부터 추진해 온 이번 플라스틱 협약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후 가장 영향이 큰 국제 환경 협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협약’ 협상 오늘부터 부산서 개최
    • 입력 2024-11-25 12:29:19
    • 수정2024-11-26 10:06:48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립니다.

화석연료에서 원료를 추출한 1차 플라스틱 폴리머 등 플라스틱 생산 규제와 우려 화학물질 사용 금지 등의 쟁점을 두고 국가 간 이견이 남은 상황입니다.

국제사회가 2022년 3월부터 추진해 온 이번 플라스틱 협약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후 가장 영향이 큰 국제 환경 협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