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상가에서 불…52명 구조
입력 2024.11.17 (04:43)
수정 2024.11.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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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6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건물 5층에 있는 모텔 투숙객 등 52명이 출동한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2명은 건물밖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구조됐습니다.
구조자 중 31명은 연기 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변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해당 건물 5층에 있는 모텔 투숙객 등 52명이 출동한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2명은 건물밖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구조됐습니다.
구조자 중 31명은 연기 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변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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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시 상가에서 불…5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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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7 04:43:46
- 수정2024-11-17 08:25:24
오늘(17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6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건물 5층에 있는 모텔 투숙객 등 52명이 출동한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2명은 건물밖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구조됐습니다.
구조자 중 31명은 연기 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변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해당 건물 5층에 있는 모텔 투숙객 등 52명이 출동한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2명은 건물밖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구조됐습니다.
구조자 중 31명은 연기 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변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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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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