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문터널 차량 3대 추돌로 불…합천서 승용차 추락
입력 2024.11.11 (06:11)
수정 2024.11.1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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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경기도 양평군 용문터널에서 차량 석 대가 잇달아 부딪히면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 합천에선 승용차가 임도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터널 안 차량 위로 새빨간 불길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제(10일) 저녁 6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터널 안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한 대에서 불이 시작돼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 세 대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 버스에서 흰색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서 운행 중이던 광역버스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버스 기사 등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연기가 발생했다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아 15분 만에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 차량이 불에 완전히 타 뼈대만 남았습니다.
어제저녁 6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 나 승용차 2대가 모두 탔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30대 화물차 운전자가 서행하던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 승용차 한 대가 도로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의 임도를 달리던 승용차가 2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영상 제공:양평소방서·충북소방본부·경남소방본부 시청자 박수민 이소율 신용균 정재훈
어제 저녁 경기도 양평군 용문터널에서 차량 석 대가 잇달아 부딪히면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 합천에선 승용차가 임도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터널 안 차량 위로 새빨간 불길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제(10일) 저녁 6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터널 안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한 대에서 불이 시작돼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 세 대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 버스에서 흰색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서 운행 중이던 광역버스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버스 기사 등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연기가 발생했다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아 15분 만에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 차량이 불에 완전히 타 뼈대만 남았습니다.
어제저녁 6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 나 승용차 2대가 모두 탔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30대 화물차 운전자가 서행하던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 승용차 한 대가 도로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의 임도를 달리던 승용차가 2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영상 제공:양평소방서·충북소방본부·경남소방본부 시청자 박수민 이소율 신용균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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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문터널 차량 3대 추돌로 불…합천서 승용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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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1 06: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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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경기도 양평군 용문터널에서 차량 석 대가 잇달아 부딪히면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 합천에선 승용차가 임도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터널 안 차량 위로 새빨간 불길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제(10일) 저녁 6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터널 안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한 대에서 불이 시작돼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 세 대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 버스에서 흰색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서 운행 중이던 광역버스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버스 기사 등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연기가 발생했다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아 15분 만에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 차량이 불에 완전히 타 뼈대만 남았습니다.
어제저녁 6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 나 승용차 2대가 모두 탔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30대 화물차 운전자가 서행하던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 승용차 한 대가 도로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의 임도를 달리던 승용차가 2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영상 제공:양평소방서·충북소방본부·경남소방본부 시청자 박수민 이소율 신용균 정재훈
어제 저녁 경기도 양평군 용문터널에서 차량 석 대가 잇달아 부딪히면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 합천에선 승용차가 임도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터널 안 차량 위로 새빨간 불길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제(10일) 저녁 6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터널 안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한 대에서 불이 시작돼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 세 대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 버스에서 흰색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서 운행 중이던 광역버스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버스 기사 등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연기가 발생했다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아 15분 만에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위 차량이 불에 완전히 타 뼈대만 남았습니다.
어제저녁 6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 나 승용차 2대가 모두 탔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30대 화물차 운전자가 서행하던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 승용차 한 대가 도로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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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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