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살해 육군 장교 신상 공개 내일 결정

입력 2024.11.06 (19:34) 수정 2024.11.06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일하던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육군 장교 양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피해자 가족에게 신상정보 공개 의견을 물었고, 유족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차 안에서 동료 여성 군무원과 말다툼하다 이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강원도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무원 살해 육군 장교 신상 공개 내일 결정
    • 입력 2024-11-06 19:34:16
    • 수정2024-11-06 19:43:56
    뉴스 7
함께 일하던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육군 장교 양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피해자 가족에게 신상정보 공개 의견을 물었고, 유족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차 안에서 동료 여성 군무원과 말다툼하다 이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강원도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