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미국 대선 어떤 결과 나와도 대응할 준비돼 있어”
입력 2024.11.05 (11:35)
수정 2024.11.05 (1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 정부는 잘 대응할 준비가 이미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중국·러시아·유럽연합(EU),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정세가 많이 바뀌고 향후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북한이 파병했고 그에 따라 우리도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북한군 사상자가 나왔다는 보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쟁 자체가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고, 미국 대선 결과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한반도 정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는 현지시간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5일 오후 2시)부터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중국·러시아·유럽연합(EU),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정세가 많이 바뀌고 향후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북한이 파병했고 그에 따라 우리도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북한군 사상자가 나왔다는 보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쟁 자체가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고, 미국 대선 결과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한반도 정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는 현지시간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5일 오후 2시)부터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실 “미국 대선 어떤 결과 나와도 대응할 준비돼 있어”
-
- 입력 2024-11-05 11:35:39
- 수정2024-11-05 11:36:28
대통령실은 “미국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 정부는 잘 대응할 준비가 이미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중국·러시아·유럽연합(EU),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정세가 많이 바뀌고 향후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북한이 파병했고 그에 따라 우리도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북한군 사상자가 나왔다는 보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쟁 자체가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고, 미국 대선 결과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한반도 정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는 현지시간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5일 오후 2시)부터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중국·러시아·유럽연합(EU),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정세가 많이 바뀌고 향후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북한이 파병했고 그에 따라 우리도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북한군 사상자가 나왔다는 보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쟁 자체가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고, 미국 대선 결과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한반도 정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는 현지시간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5일 오후 2시)부터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4 미국 대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