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76명 재산공개…박종석 대사 83억여 원

입력 2024.10.25 (12:23) 수정 2024.10.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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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76명의 재산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인물 중에는 박종석 주 쿠웨이트 대사가 83억 8천여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신수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은 76억 2천여만 원, 충북대병원 김원섭 원장이 72억 3천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44억 7천966만 원, 환경부 김완섭 장관은 26억 천582만 원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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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공직자 76명 재산공개…박종석 대사 83억여 원
    • 입력 2024-10-25 12:23:52
    • 수정2024-10-25 12:29:20
    뉴스 12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76명의 재산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인물 중에는 박종석 주 쿠웨이트 대사가 83억 8천여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신수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은 76억 2천여만 원, 충북대병원 김원섭 원장이 72억 3천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44억 7천966만 원, 환경부 김완섭 장관은 26억 천582만 원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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