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NC 신임 감독, 1루까지 전력 질주하는 ‘화끈한 야구’ 선언

입력 2024.10.24 (21:52) 수정 2024.10.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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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이호준 신임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1루까지 전력 질주하는 화끈한 야구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NC 점퍼를 입은 이호준 감독의 표정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수석코치로는 서재응 전 KIA 코치를 선임한 이호준 감독은 누구나 1루까지 전력 질주하는 화끈한 야구를 펼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내부 경쟁과 1, 2군간 활발한 선수 이동으로 팀 전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호준/NC 감독 : "빠릿빠릿하고 힘 있게 공격적으로 야구를 하자(는 생각이고,) 1루까지 전력 질주가 안되는 선수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려고 합니다."]

한편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는 KT에 합류해 팀 도루 꼴찌였던 KT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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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준 NC 신임 감독, 1루까지 전력 질주하는 ‘화끈한 야구’ 선언
    • 입력 2024-10-24 21:52:27
    • 수정2024-10-24 2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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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이호준 신임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1루까지 전력 질주하는 화끈한 야구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NC 점퍼를 입은 이호준 감독의 표정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수석코치로는 서재응 전 KIA 코치를 선임한 이호준 감독은 누구나 1루까지 전력 질주하는 화끈한 야구를 펼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내부 경쟁과 1, 2군간 활발한 선수 이동으로 팀 전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호준/NC 감독 : "빠릿빠릿하고 힘 있게 공격적으로 야구를 하자(는 생각이고,) 1루까지 전력 질주가 안되는 선수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려고 합니다."]

한편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는 KT에 합류해 팀 도루 꼴찌였던 KT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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