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부친 한승원 작가,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
입력 2024.10.11 (11:51)
수정 2024.10.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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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아버지이자 소설가인 한승원 작가가 딸의 수상소식을 듣고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며 축하의 입장 밝혔습니다.
한승원 작가는 오늘(11) 자신의 집필실이 있는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산 토굴 앞 정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작가는 그러면서 “딸에게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소설을 쓰라고 말하고 싶다” 고 밝혔습니다.
한 작가는 이와 함께 “딸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며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마을잔치 등도 열지 말라고 했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승원 작가는 오늘(11) 자신의 집필실이 있는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산 토굴 앞 정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작가는 그러면서 “딸에게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소설을 쓰라고 말하고 싶다” 고 밝혔습니다.
한 작가는 이와 함께 “딸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며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마을잔치 등도 열지 말라고 했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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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부친 한승원 작가,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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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1 11:51:35
- 수정2024-10-11 11:53:40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아버지이자 소설가인 한승원 작가가 딸의 수상소식을 듣고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며 축하의 입장 밝혔습니다.
한승원 작가는 오늘(11) 자신의 집필실이 있는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산 토굴 앞 정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작가는 그러면서 “딸에게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소설을 쓰라고 말하고 싶다” 고 밝혔습니다.
한 작가는 이와 함께 “딸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며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마을잔치 등도 열지 말라고 했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승원 작가는 오늘(11) 자신의 집필실이 있는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해산 토굴 앞 정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작가는 그러면서 “딸에게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소설을 쓰라고 말하고 싶다” 고 밝혔습니다.
한 작가는 이와 함께 “딸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며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마을잔치 등도 열지 말라고 했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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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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