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 내년 3월까지 집중 단속

입력 2024.10.10 (12:06) 수정 2024.10.10 (1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내년 3월 말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한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하도록 하는 특례법 일부 개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한 총리는 "범정부 TF를 구성해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 책임을 확대하는 등 추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딥페이크 성범죄’ 내년 3월까지 집중 단속
    • 입력 2024-10-10 12:06:06
    • 수정2024-10-10 12:16:18
    뉴스 12
한덕수 국무총리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내년 3월 말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한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하도록 하는 특례법 일부 개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한 총리는 "범정부 TF를 구성해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 책임을 확대하는 등 추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