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여수음악제 이달 개막
입력 2024.10.07 (12:54)
수정 2024.10.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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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전남의 여수음악제가 오는 20일 개막합니다.
정명훈을 비롯해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전남의 학생들과 KBS교향악단이 협연을 통해 가을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휘자의 손끝을 따라 밝은 선율이 연습실에 울려 퍼집니다.
체코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독창성을 완성한 첫 번째 교향곡, 교향곡 8번입니다.
KBS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하는 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리고 24명의 음악 꿈나무들입니다.
[최다연/여수충무고등학교 3학년/플루트 : "오케스트라는 취미로 하는 사람들끼리 했었는데 전공생들도 많이 있고 선생님들도 같이하니까 수준이 높은 연주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올해 8회를 맞은 여수음악제는 정상급 전문 연주자와 클래식 꿈나무가 함께 하는 무대입니다.
전남 전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클래식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윤여훈/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 "본인의 자신감이라든지 음악적인 그런 행복감을 얻는 부분에 있어서 눈에 보이니까 가장 보람되더라고요."]
축제의 문을 여는 정명훈은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김수연, 첼로 한재민과 협연을 펼칩니다.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연주회와 소극장 공연도 이어집니다.
[이철호/KBS교향악단 여수음악제 총괄팀장 : "같이 막 음악적인 것 즐기는 거 기쁨을 함께하는 그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고…."]
올해 여수음악제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 예울마루와 여수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전남의 여수음악제가 오는 20일 개막합니다.
정명훈을 비롯해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전남의 학생들과 KBS교향악단이 협연을 통해 가을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휘자의 손끝을 따라 밝은 선율이 연습실에 울려 퍼집니다.
체코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독창성을 완성한 첫 번째 교향곡, 교향곡 8번입니다.
KBS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하는 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리고 24명의 음악 꿈나무들입니다.
[최다연/여수충무고등학교 3학년/플루트 : "오케스트라는 취미로 하는 사람들끼리 했었는데 전공생들도 많이 있고 선생님들도 같이하니까 수준이 높은 연주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올해 8회를 맞은 여수음악제는 정상급 전문 연주자와 클래식 꿈나무가 함께 하는 무대입니다.
전남 전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클래식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윤여훈/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 "본인의 자신감이라든지 음악적인 그런 행복감을 얻는 부분에 있어서 눈에 보이니까 가장 보람되더라고요."]
축제의 문을 여는 정명훈은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김수연, 첼로 한재민과 협연을 펼칩니다.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연주회와 소극장 공연도 이어집니다.
[이철호/KBS교향악단 여수음악제 총괄팀장 : "같이 막 음악적인 것 즐기는 거 기쁨을 함께하는 그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고…."]
올해 여수음악제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 예울마루와 여수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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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7 13:07:59
[앵커]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전남의 여수음악제가 오는 20일 개막합니다.
정명훈을 비롯해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전남의 학생들과 KBS교향악단이 협연을 통해 가을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휘자의 손끝을 따라 밝은 선율이 연습실에 울려 퍼집니다.
체코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독창성을 완성한 첫 번째 교향곡, 교향곡 8번입니다.
KBS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하는 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리고 24명의 음악 꿈나무들입니다.
[최다연/여수충무고등학교 3학년/플루트 : "오케스트라는 취미로 하는 사람들끼리 했었는데 전공생들도 많이 있고 선생님들도 같이하니까 수준이 높은 연주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올해 8회를 맞은 여수음악제는 정상급 전문 연주자와 클래식 꿈나무가 함께 하는 무대입니다.
전남 전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클래식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윤여훈/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 "본인의 자신감이라든지 음악적인 그런 행복감을 얻는 부분에 있어서 눈에 보이니까 가장 보람되더라고요."]
축제의 문을 여는 정명훈은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김수연, 첼로 한재민과 협연을 펼칩니다.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연주회와 소극장 공연도 이어집니다.
[이철호/KBS교향악단 여수음악제 총괄팀장 : "같이 막 음악적인 것 즐기는 거 기쁨을 함께하는 그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고…."]
올해 여수음악제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 예울마루와 여수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전남의 여수음악제가 오는 20일 개막합니다.
정명훈을 비롯해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전남의 학생들과 KBS교향악단이 협연을 통해 가을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휘자의 손끝을 따라 밝은 선율이 연습실에 울려 퍼집니다.
체코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독창성을 완성한 첫 번째 교향곡, 교향곡 8번입니다.
KBS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하는 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리고 24명의 음악 꿈나무들입니다.
[최다연/여수충무고등학교 3학년/플루트 : "오케스트라는 취미로 하는 사람들끼리 했었는데 전공생들도 많이 있고 선생님들도 같이하니까 수준이 높은 연주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올해 8회를 맞은 여수음악제는 정상급 전문 연주자와 클래식 꿈나무가 함께 하는 무대입니다.
전남 전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클래식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윤여훈/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 "본인의 자신감이라든지 음악적인 그런 행복감을 얻는 부분에 있어서 눈에 보이니까 가장 보람되더라고요."]
축제의 문을 여는 정명훈은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김수연, 첼로 한재민과 협연을 펼칩니다.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연주회와 소극장 공연도 이어집니다.
[이철호/KBS교향악단 여수음악제 총괄팀장 : "같이 막 음악적인 것 즐기는 거 기쁨을 함께하는 그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고…."]
올해 여수음악제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 예울마루와 여수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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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박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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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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