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고가 가방 ‘무혐의’는 봐주기 수사”
입력 2024.10.03 (17:06)
수정 2024.10.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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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것에 대해 정권의 부정부패마저 눈감고 외면하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목사는 오늘 오전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게 "검찰이 수사심의위원회의 기소 권고를 무시하고 양측 다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은 봐주기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최 목사는 또 검찰이 최 목사가 특정 목적으로 김 여사에게 접근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잠입 취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최 목사는 오늘 오전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게 "검찰이 수사심의위원회의 기소 권고를 무시하고 양측 다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은 봐주기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최 목사는 또 검찰이 최 목사가 특정 목적으로 김 여사에게 접근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잠입 취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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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영 “고가 가방 ‘무혐의’는 봐주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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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3 17:06:29
- 수정2024-10-03 17:10:15
최재영 목사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것에 대해 정권의 부정부패마저 눈감고 외면하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목사는 오늘 오전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게 "검찰이 수사심의위원회의 기소 권고를 무시하고 양측 다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은 봐주기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최 목사는 또 검찰이 최 목사가 특정 목적으로 김 여사에게 접근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잠입 취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최 목사는 오늘 오전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게 "검찰이 수사심의위원회의 기소 권고를 무시하고 양측 다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은 봐주기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최 목사는 또 검찰이 최 목사가 특정 목적으로 김 여사에게 접근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잠입 취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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