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SNS 스타’로 떠오른 피그미 하마
입력 2024.09.30 (09:47)
수정 2024.09.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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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는 아기 피그미 하마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태국 촌부리의 카오키여우 동물원.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 귀여운 아기 하마는 생후 2개월 된 피그미 하마입니다.
귀여운 아기돼지를 연상시켜 이름도 '통통 뛰는 돼지'라는 뜻을 가진 '무뎅'으로 불리는데요.
친근하고 태연한 성격으로 동물원뿐 아니라 SNS에서 스타가 됐습니다.
[눈데/동물원 관리인 : "온라인에 피그미 하마 이미지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피그미 하마를 사랑하게 됐어요."]
서아프리카 열대우림에 분포하는 피그미 하마는 몸길이 약 1.5미터로 하마의 1/10 크기에 불과한데요.
밀렵 등으로 전 세계에 약 2,000~2,500마리만 남아 있습니다.
[나롱윗 초초이/카오키오 동물원 책임자 : "동물원으로서 우리는 서식지 밖에서 야생 동물 보존을 선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오래도록 종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전문가들은 SNS는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려고 함에 따라 부작용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태국 촌부리의 카오키여우 동물원.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 귀여운 아기 하마는 생후 2개월 된 피그미 하마입니다.
귀여운 아기돼지를 연상시켜 이름도 '통통 뛰는 돼지'라는 뜻을 가진 '무뎅'으로 불리는데요.
친근하고 태연한 성격으로 동물원뿐 아니라 SNS에서 스타가 됐습니다.
[눈데/동물원 관리인 : "온라인에 피그미 하마 이미지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피그미 하마를 사랑하게 됐어요."]
서아프리카 열대우림에 분포하는 피그미 하마는 몸길이 약 1.5미터로 하마의 1/10 크기에 불과한데요.
밀렵 등으로 전 세계에 약 2,000~2,500마리만 남아 있습니다.
[나롱윗 초초이/카오키오 동물원 책임자 : "동물원으로서 우리는 서식지 밖에서 야생 동물 보존을 선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오래도록 종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전문가들은 SNS는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려고 함에 따라 부작용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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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SNS 스타’로 떠오른 피그미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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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09:47:17
- 수정2024-09-30 09:55:18
태국에서는 아기 피그미 하마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태국 촌부리의 카오키여우 동물원.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 귀여운 아기 하마는 생후 2개월 된 피그미 하마입니다.
귀여운 아기돼지를 연상시켜 이름도 '통통 뛰는 돼지'라는 뜻을 가진 '무뎅'으로 불리는데요.
친근하고 태연한 성격으로 동물원뿐 아니라 SNS에서 스타가 됐습니다.
[눈데/동물원 관리인 : "온라인에 피그미 하마 이미지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피그미 하마를 사랑하게 됐어요."]
서아프리카 열대우림에 분포하는 피그미 하마는 몸길이 약 1.5미터로 하마의 1/10 크기에 불과한데요.
밀렵 등으로 전 세계에 약 2,000~2,500마리만 남아 있습니다.
[나롱윗 초초이/카오키오 동물원 책임자 : "동물원으로서 우리는 서식지 밖에서 야생 동물 보존을 선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오래도록 종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전문가들은 SNS는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려고 함에 따라 부작용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태국 촌부리의 카오키여우 동물원.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 귀여운 아기 하마는 생후 2개월 된 피그미 하마입니다.
귀여운 아기돼지를 연상시켜 이름도 '통통 뛰는 돼지'라는 뜻을 가진 '무뎅'으로 불리는데요.
친근하고 태연한 성격으로 동물원뿐 아니라 SNS에서 스타가 됐습니다.
[눈데/동물원 관리인 : "온라인에 피그미 하마 이미지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피그미 하마를 사랑하게 됐어요."]
서아프리카 열대우림에 분포하는 피그미 하마는 몸길이 약 1.5미터로 하마의 1/10 크기에 불과한데요.
밀렵 등으로 전 세계에 약 2,000~2,500마리만 남아 있습니다.
[나롱윗 초초이/카오키오 동물원 책임자 : "동물원으로서 우리는 서식지 밖에서 야생 동물 보존을 선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오래도록 종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전문가들은 SNS는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려고 함에 따라 부작용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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