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장관 “10월 10일 전후 배추 공급량 다소 안정”
입력 2024.09.29 (17:01)
수정 2024.09.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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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배춧값 문제에 대해 다음 달 10일 전후로 준고랭지 배추 물량이 늘어 공급량이 다소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김장철 배춧값 우려에 대한 질문에 "11월 중순~12월 초 김장에 쓰는 배추는 지금 배춧값과 관계없다"며 염려 안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체용으로 쓸 중국산 수입 배추는 비축기지에서 보관 중이라며, 내일 식자재업체와 김치업체 등을 불러 상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김장철 배춧값 우려에 대한 질문에 "11월 중순~12월 초 김장에 쓰는 배추는 지금 배춧값과 관계없다"며 염려 안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체용으로 쓸 중국산 수입 배추는 비축기지에서 보관 중이라며, 내일 식자재업체와 김치업체 등을 불러 상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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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장관 “10월 10일 전후 배추 공급량 다소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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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9 17:01:56
- 수정2024-09-29 17:13:32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배춧값 문제에 대해 다음 달 10일 전후로 준고랭지 배추 물량이 늘어 공급량이 다소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김장철 배춧값 우려에 대한 질문에 "11월 중순~12월 초 김장에 쓰는 배추는 지금 배춧값과 관계없다"며 염려 안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체용으로 쓸 중국산 수입 배추는 비축기지에서 보관 중이라며, 내일 식자재업체와 김치업체 등을 불러 상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김장철 배춧값 우려에 대한 질문에 "11월 중순~12월 초 김장에 쓰는 배추는 지금 배춧값과 관계없다"며 염려 안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체용으로 쓸 중국산 수입 배추는 비축기지에서 보관 중이라며, 내일 식자재업체와 김치업체 등을 불러 상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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