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맑고 늦더위 계속…일교차 커

입력 2024.09.29 (12:08) 수정 2024.09.29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9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도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전주의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국군의 날인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어제 오전, 제 18호 태풍 '끄라톤'이 발생했습니다.

이 태풍은 점차 강하게 발달해 10월 초에 타이완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습니다.

국군의 날인 모레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시 날씨] 맑고 늦더위 계속…일교차 커
    • 입력 2024-09-29 12:08:13
    • 수정2024-09-29 12:14:01
    뉴스 12
9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도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전주의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국군의 날인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어제 오전, 제 18호 태풍 '끄라톤'이 발생했습니다.

이 태풍은 점차 강하게 발달해 10월 초에 타이완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습니다.

국군의 날인 모레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