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계정 정보 수사기관 제공 2년 새 2배
입력 2024.09.28 (12:06)
수정 2024.09.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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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상반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제공한 이용자 계정 정보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공개한 투명성 보고서를 보면 양사가 상반기 수사기관에 제출한 이용자 정보는 582만여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36%, 2년 전인 2022년 상반기보다는 9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공한 정보의 대부분은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위한 압수수색 영장에 따른 겁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공개한 투명성 보고서를 보면 양사가 상반기 수사기관에 제출한 이용자 정보는 582만여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36%, 2년 전인 2022년 상반기보다는 9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공한 정보의 대부분은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위한 압수수색 영장에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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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카카오, 계정 정보 수사기관 제공 2년 새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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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8 12:06:04
- 수정2024-09-28 12:10:49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상반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제공한 이용자 계정 정보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공개한 투명성 보고서를 보면 양사가 상반기 수사기관에 제출한 이용자 정보는 582만여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36%, 2년 전인 2022년 상반기보다는 9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공한 정보의 대부분은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위한 압수수색 영장에 따른 겁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공개한 투명성 보고서를 보면 양사가 상반기 수사기관에 제출한 이용자 정보는 582만여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36%, 2년 전인 2022년 상반기보다는 9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공한 정보의 대부분은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위한 압수수색 영장에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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