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내기 춤춘날, LG 임찬규 공이 춤추다

입력 2024.09.24 (21:48) 수정 2024.09.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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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신예들이 인천에 상륙해 신나게 한바탕 춤사위를 펼쳤는데요.

정작 춤추듯 변화 무쌍한 공을 던진 건 엘지의 국내 에이스 임찬규였습니다.

보이 그룹인지, 야구선수 그룹인지 모르시겠죠.

이율예를 포함해 2025년 랜더스 새내기들 모두가 절도 있고 파워 넘치는 칼 군무 퍼포먼스 경기전부터 SSG쪽이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박성한이 경기 시작과 함께 유격수 땅볼을 잡지 못하며 실수를 했고, 곧이어 유격수 땅볼 땐 병살타를 만들수 있는 타구를 우익수쪽으로 빠트렸습니다.

신나게 춤을 춘건 임찬규의 변화무쌍한 공이었습니다.

ABS 시대에 맞춰 월간 자책점 0.92로 펄펄 난 임찬규는 탈삼진 퍼레이들 하며 시즌 10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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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9-24 22: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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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신예들이 인천에 상륙해 신나게 한바탕 춤사위를 펼쳤는데요.

정작 춤추듯 변화 무쌍한 공을 던진 건 엘지의 국내 에이스 임찬규였습니다.

보이 그룹인지, 야구선수 그룹인지 모르시겠죠.

이율예를 포함해 2025년 랜더스 새내기들 모두가 절도 있고 파워 넘치는 칼 군무 퍼포먼스 경기전부터 SSG쪽이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박성한이 경기 시작과 함께 유격수 땅볼을 잡지 못하며 실수를 했고, 곧이어 유격수 땅볼 땐 병살타를 만들수 있는 타구를 우익수쪽으로 빠트렸습니다.

신나게 춤을 춘건 임찬규의 변화무쌍한 공이었습니다.

ABS 시대에 맞춰 월간 자책점 0.92로 펄펄 난 임찬규는 탈삼진 퍼레이들 하며 시즌 10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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