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이스라엘 ‘융단폭격’에 레바논 ‘대혼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 전역에 공습을 가하면서 5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중동 지역 확전 위기가 임계점에 이르렀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제 사회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여 지도부 용산서 만찬 중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 시각 현재 용산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있습니다. 의료 개혁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어떤 논의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배춧값 당분간 강세…정부 “중국서 수입”

폭염과 가뭄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 채소 가격이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중국산 배추를 직접 수입하기로 하는 등 수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 “거취 문제 심사숙고”

국회에서 열린 축구협회에 대한 현안 질의에서 홍명보 감독은 선임 과정에서 불공정이나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거취 여부를 심사숙고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