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풍선에 인천공항 이착륙 한때 중단

입력 2024.09.23 (19:01) 수정 2024.09.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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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23일) 오전 5시 25분쯤 공항 근처 상공에서 쓰레기 풍선 1개가 발견돼 6시 43분쯤 해상에 낙하한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활주로 운영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6시 55분쯤 인천공항 내 물류창고 등에서 풍선 잔해물이 발견돼 다시 이착륙이 금지됐다가 7시 8분쯤 재개됐습니다.

공항 당국은 오물 풍선이 일정 거리보다 가깝게 공항에 접근할 경우 안전을 위해 활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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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풍선에 인천공항 이착륙 한때 중단
    • 입력 2024-09-23 19:01:40
    • 수정2024-09-23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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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23일) 오전 5시 25분쯤 공항 근처 상공에서 쓰레기 풍선 1개가 발견돼 6시 43분쯤 해상에 낙하한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활주로 운영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6시 55분쯤 인천공항 내 물류창고 등에서 풍선 잔해물이 발견돼 다시 이착륙이 금지됐다가 7시 8분쯤 재개됐습니다.

공항 당국은 오물 풍선이 일정 거리보다 가깝게 공항에 접근할 경우 안전을 위해 활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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