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9.23 (06:32) 수정 2024.09.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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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재보궐 총력전…‘곡성·영광’서 정면 승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곡성과 영광에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전남지역 선거를 둘러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피해 2,500여 건…고립 주민 '막막'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경남과 부산에서는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2,50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피해 현장에선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도로 유실로 고립된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란 석탄 광산 폭발… “최소 31명 사망”

이란의 한 석탄 광산에서 메탄가스 누출로 폭발이 일어나 최소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광부들이 여전히 광산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메탄가스 농도가 높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라도 해상 어선에 불…고창 주택 화재

어제저녁 마라도 해상에 있던 어선에서 불이 나 타고 있던 선원들이 구조됐습니다. 전북 고창의 한 주택에서도 밤송이를 태우다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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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3 06:32:16
    • 수정2024-09-23 06: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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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재보궐 총력전…‘곡성·영광’서 정면 승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곡성과 영광에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전남지역 선거를 둘러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피해 2,500여 건…고립 주민 '막막'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경남과 부산에서는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2,50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피해 현장에선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도로 유실로 고립된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란 석탄 광산 폭발… “최소 31명 사망”

이란의 한 석탄 광산에서 메탄가스 누출로 폭발이 일어나 최소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광부들이 여전히 광산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메탄가스 농도가 높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라도 해상 어선에 불…고창 주택 화재

어제저녁 마라도 해상에 있던 어선에서 불이 나 타고 있던 선원들이 구조됐습니다. 전북 고창의 한 주택에서도 밤송이를 태우다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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