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줄어…“쌀밥 기피 등 식습관 영향”
입력 2024.09.16 (19:16)
수정 2024.09.16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김밥집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가 확인됐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곳으로 5% 정도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음식점이 0.5% 줄었고, 외식업 가맹점은 늘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쌀밥 등 탄수화물을 피하는 식습관이 자리잡히면서 간단히 끼니를 때울 때도 편의점이나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곳으로 5% 정도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음식점이 0.5% 줄었고, 외식업 가맹점은 늘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쌀밥 등 탄수화물을 피하는 식습관이 자리잡히면서 간단히 끼니를 때울 때도 편의점이나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밥집 줄어…“쌀밥 기피 등 식습관 영향”
-
- 입력 2024-09-16 19:16:15
- 수정2024-09-16 19:21:34
전국 김밥집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가 확인됐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곳으로 5% 정도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음식점이 0.5% 줄었고, 외식업 가맹점은 늘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쌀밥 등 탄수화물을 피하는 식습관이 자리잡히면서 간단히 끼니를 때울 때도 편의점이나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곳으로 5% 정도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음식점이 0.5% 줄었고, 외식업 가맹점은 늘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쌀밥 등 탄수화물을 피하는 식습관이 자리잡히면서 간단히 끼니를 때울 때도 편의점이나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