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열재 공장서 화재…1명 화상·22명 대피
입력 2024.09.07 (17:06)
수정 2024.09.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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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의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작업 중이던 직원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차량 등 49대와 헬기 2대, 인력 20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3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의 한국 법인인 아마쎌코리아 공장으로 발포 고무 보온재를 만드는 곳이어서 화재 직후부터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작업 중이던 직원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차량 등 49대와 헬기 2대, 인력 20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3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의 한국 법인인 아마쎌코리아 공장으로 발포 고무 보온재를 만드는 곳이어서 화재 직후부터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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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단열재 공장서 화재…1명 화상·2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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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7 17:06:25
- 수정2024-09-07 17:13:48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의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작업 중이던 직원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차량 등 49대와 헬기 2대, 인력 20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3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의 한국 법인인 아마쎌코리아 공장으로 발포 고무 보온재를 만드는 곳이어서 화재 직후부터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작업 중이던 직원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차량 등 49대와 헬기 2대, 인력 20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3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의 한국 법인인 아마쎌코리아 공장으로 발포 고무 보온재를 만드는 곳이어서 화재 직후부터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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