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왜 비디오 판독이?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김다은,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입력 2024.09.03 (21:56) 수정 2024.09.03 (2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 사상 초유 비디오 판독이 있었다고 하는데 무슨 사연인지 그리고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현장으로 가 보시죠!

프로 진출을 꿈꾸는 46명의 샛별이 7개 팀의 지명을 기다리는 현장인데요.

그런데 무슨 일이죠?

구슬 추첨을 하다가 술렁이는 현장.

진행하는 연맹 관계자들의 입 모양에서.

["안돼, 잠깐만."]

이상 기류가 감지됩니다.

기계 결함에 구슬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건데요.

결국, 노트북 한 대에 모여 추첨 영상을 돌려보는 해프닝에 행사는 무려 40분이나 지연됐고 선수들, 애간장이 탔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김다은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서 왜 비디오 판독이?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김다은,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 입력 2024-09-03 21:56:15
    • 수정2024-09-03 22:52:28
    뉴스 9
프로배구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 사상 초유 비디오 판독이 있었다고 하는데 무슨 사연인지 그리고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현장으로 가 보시죠!

프로 진출을 꿈꾸는 46명의 샛별이 7개 팀의 지명을 기다리는 현장인데요.

그런데 무슨 일이죠?

구슬 추첨을 하다가 술렁이는 현장.

진행하는 연맹 관계자들의 입 모양에서.

["안돼, 잠깐만."]

이상 기류가 감지됩니다.

기계 결함에 구슬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건데요.

결국, 노트북 한 대에 모여 추첨 영상을 돌려보는 해프닝에 행사는 무려 40분이나 지연됐고 선수들, 애간장이 탔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김다은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