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초읽기’…간호법 본회의로 외
입력 2024.08.28 (12:30)
수정 2024.08.28 (12: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가 병원별로 막바지 교섭에 돌입했습니다. 추석 연휴 의료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간호법'은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성수품 17만 톤 공급·7백억 할인 지원”
정부가 추석 연휴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할인 판매 지원에도 7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2분기 출생아 5만 6천여 명…8년여 만에 반등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2% 늘어 8년여 만에 처음 반등했습니다. 다만, 6월엔 출생아 수가 줄어, 앞으로 2분기 합계출산율인 0.71명보다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딥페이크’ 막자…“영상 삭제·차단 신속하게”
주로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를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 삭제와 차단을 신속하게 하고, 처벌 강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석 성수품 17만 톤 공급·7백억 할인 지원”
정부가 추석 연휴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할인 판매 지원에도 7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2분기 출생아 5만 6천여 명…8년여 만에 반등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2% 늘어 8년여 만에 처음 반등했습니다. 다만, 6월엔 출생아 수가 줄어, 앞으로 2분기 합계출산율인 0.71명보다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딥페이크’ 막자…“영상 삭제·차단 신속하게”
주로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를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 삭제와 차단을 신속하게 하고, 처벌 강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초읽기’…간호법 본회의로 외
-
- 입력 2024-08-28 12:30:33
- 수정2024-08-28 12:44:45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가 병원별로 막바지 교섭에 돌입했습니다. 추석 연휴 의료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간호법'은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성수품 17만 톤 공급·7백억 할인 지원”
정부가 추석 연휴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할인 판매 지원에도 7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2분기 출생아 5만 6천여 명…8년여 만에 반등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2% 늘어 8년여 만에 처음 반등했습니다. 다만, 6월엔 출생아 수가 줄어, 앞으로 2분기 합계출산율인 0.71명보다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딥페이크’ 막자…“영상 삭제·차단 신속하게”
주로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를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 삭제와 차단을 신속하게 하고, 처벌 강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석 성수품 17만 톤 공급·7백억 할인 지원”
정부가 추석 연휴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할인 판매 지원에도 7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2분기 출생아 5만 6천여 명…8년여 만에 반등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2% 늘어 8년여 만에 처음 반등했습니다. 다만, 6월엔 출생아 수가 줄어, 앞으로 2분기 합계출산율인 0.71명보다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딥페이크’ 막자…“영상 삭제·차단 신속하게”
주로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를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 삭제와 차단을 신속하게 하고, 처벌 강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