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리산, ‘기후변화 지표’ 미기록 생물종 발견

입력 2024.08.28 (12:28) 수정 2024.08.29 (14: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 일대에서 기록에 없던 생물 12종이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는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미기록 식물 9종과 동물 3종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대와 아열대 서식종인 푸른아시아실잠자리를 비롯해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으로 꼽히는 큰청실잠자리와 하나잠자리도 지리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지리산, ‘기후변화 지표’ 미기록 생물종 발견
    • 입력 2024-08-28 12:28:08
    • 수정2024-08-29 14:25:35
    뉴스 12
지리산 일대에서 기록에 없던 생물 12종이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는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미기록 식물 9종과 동물 3종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대와 아열대 서식종인 푸른아시아실잠자리를 비롯해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으로 꼽히는 큰청실잠자리와 하나잠자리도 지리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