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지율 격차를 2%포인트 안팎까지 좁히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엑스와 함께 현지시각 22일부터 24일까지 등록 유권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5%로, 47%의 트럼프에 2%포인트 차로 추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무소속 대선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포함한 3파전에서는 트럼프 43%, 해리스 42%, 케네디 9%로 트럼프와 해리스의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까지 좁혀졌습니다.
포브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1.8%포인트입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각 26일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서도, 양자대결 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7%로, 49%를 기록한 트럼프 전 대통령와과 2% 포인트 차였습니다.
제3 후보를 포함한 다자 가상 대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45%로, 트럼프 전 대통령 44%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 조사는 지난 23∼25일 등록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3.1%입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엑스와 함께 현지시각 22일부터 24일까지 등록 유권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5%로, 47%의 트럼프에 2%포인트 차로 추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무소속 대선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포함한 3파전에서는 트럼프 43%, 해리스 42%, 케네디 9%로 트럼프와 해리스의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까지 좁혀졌습니다.
포브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1.8%포인트입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각 26일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서도, 양자대결 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7%로, 49%를 기록한 트럼프 전 대통령와과 2% 포인트 차였습니다.
제3 후보를 포함한 다자 가상 대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45%로, 트럼프 전 대통령 44%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 조사는 지난 23∼25일 등록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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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트럼프에 2%P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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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7 13:06:03
- 수정2024-07-27 17:36:47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지율 격차를 2%포인트 안팎까지 좁히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엑스와 함께 현지시각 22일부터 24일까지 등록 유권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5%로, 47%의 트럼프에 2%포인트 차로 추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무소속 대선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포함한 3파전에서는 트럼프 43%, 해리스 42%, 케네디 9%로 트럼프와 해리스의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까지 좁혀졌습니다.
포브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1.8%포인트입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각 26일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서도, 양자대결 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7%로, 49%를 기록한 트럼프 전 대통령와과 2% 포인트 차였습니다.
제3 후보를 포함한 다자 가상 대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45%로, 트럼프 전 대통령 44%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 조사는 지난 23∼25일 등록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3.1%입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엑스와 함께 현지시각 22일부터 24일까지 등록 유권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5%로, 47%의 트럼프에 2%포인트 차로 추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무소속 대선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포함한 3파전에서는 트럼프 43%, 해리스 42%, 케네디 9%로 트럼프와 해리스의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까지 좁혀졌습니다.
포브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1.8%포인트입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각 26일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서도, 양자대결 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7%로, 49%를 기록한 트럼프 전 대통령와과 2% 포인트 차였습니다.
제3 후보를 포함한 다자 가상 대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45%로, 트럼프 전 대통령 44%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 조사는 지난 23∼25일 등록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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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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