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박영수 전 특검 1심 유죄
입력 2024.07.26 (21:27)
수정 2024.07.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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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를 무상 지원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 전 특검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검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 전 특검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검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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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박영수 전 특검 1심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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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21:27:45
- 수정2024-07-26 21:35:45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를 무상 지원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 전 특검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검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 전 특검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검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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