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내일 수사 발표
입력 2024.07.07 (07:07)
수정 2024.07.0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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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경북경찰청이 그제 소집한 수사심의위원회가 임성근 전 사단장 등 3명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냈습니다.
법조계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는 전체 피의자 9명 가운데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6명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내일(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을 주장하며 대립해 온 전 부대장, 이용민 중령 측은 경찰 수사에 법적,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곧바로 임 전 사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법조계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는 전체 피의자 9명 가운데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6명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내일(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을 주장하며 대립해 온 전 부대장, 이용민 중령 측은 경찰 수사에 법적,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곧바로 임 전 사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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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내일 수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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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7 07:07:01
- 수정2024-07-07 07:13:09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경북경찰청이 그제 소집한 수사심의위원회가 임성근 전 사단장 등 3명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냈습니다.
법조계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는 전체 피의자 9명 가운데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6명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내일(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을 주장하며 대립해 온 전 부대장, 이용민 중령 측은 경찰 수사에 법적,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곧바로 임 전 사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법조계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는 전체 피의자 9명 가운데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6명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내일(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을 주장하며 대립해 온 전 부대장, 이용민 중령 측은 경찰 수사에 법적,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곧바로 임 전 사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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