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 규모 5.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24.07.04 (17:23) 수정 2024.07.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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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동남쪽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 앞바다에서 오늘 낮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12분 지바현 앞바다 50㎞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해 지바현 일부 지역에서 전등이 흔들리는 정도인 '진도 4'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도쿄 일부 지역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느껴졌습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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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수도권 규모 5.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 입력 2024-07-04 17:23:04
    • 수정2024-07-04 17: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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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동남쪽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 앞바다에서 오늘 낮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12분 지바현 앞바다 50㎞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해 지바현 일부 지역에서 전등이 흔들리는 정도인 '진도 4'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도쿄 일부 지역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느껴졌습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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