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6.28 (18:59) 수정 2024.06.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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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여야 ‘충돌’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 공영방송 3사의 이사진 선임계획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방송 장악 쿠데타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야당이 방통위를 겁박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4년 만에 TV 토론…“트럼프가 우세했다”

대권을 놓고 4년 만에 재대결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미 언론과 유권자들은 거짓말 논란 속에도 트럼프가 토론에서 우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내일 중부도 장마 시작…수도권 최대 120mm

북상하는 정체전선에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특히 취약시간인 내일 밤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위축된 '트리플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열 달만으로, 고금리·고물가 속 자동차 생산이 줄고 소매판매 등 내수 부진이 이어진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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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28 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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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여야 ‘충돌’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 공영방송 3사의 이사진 선임계획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방송 장악 쿠데타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야당이 방통위를 겁박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4년 만에 TV 토론…“트럼프가 우세했다”

대권을 놓고 4년 만에 재대결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미 언론과 유권자들은 거짓말 논란 속에도 트럼프가 토론에서 우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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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위축된 '트리플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열 달만으로, 고금리·고물가 속 자동차 생산이 줄고 소매판매 등 내수 부진이 이어진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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