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휴진 이틀째…“큰 차질 없어”
입력 2024.06.28 (14:52)
수정 2024.06.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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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나선 지 이틀째인 오늘(28일) 병원은 큰 혼란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가 정부의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며 어제(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면서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3곳에서는 일부 진료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휴진은 교수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휴진 중에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 분야 진료는 유지됩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큰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금요일에는 기본적으로 휴진 비율이 다른 요일에 비해서 높긴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가 정부의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며 어제(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면서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3곳에서는 일부 진료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휴진은 교수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휴진 중에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 분야 진료는 유지됩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큰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금요일에는 기본적으로 휴진 비율이 다른 요일에 비해서 높긴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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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병원 휴진 이틀째…“큰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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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8 14:52:53
- 수정2024-06-28 15:02:02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나선 지 이틀째인 오늘(28일) 병원은 큰 혼란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가 정부의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며 어제(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면서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3곳에서는 일부 진료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휴진은 교수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휴진 중에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 분야 진료는 유지됩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큰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금요일에는 기본적으로 휴진 비율이 다른 요일에 비해서 높긴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가 정부의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며 어제(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면서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3곳에서는 일부 진료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휴진은 교수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휴진 중에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 분야 진료는 유지됩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큰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금요일에는 기본적으로 휴진 비율이 다른 요일에 비해서 높긴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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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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