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레이킹 대회 우승 여아…나의 꿈은 올림픽
입력 2024.05.23 (12:44)
수정 2024.05.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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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브레이크 댄스'로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여자 세계랭킹 1, 2위가 모두 일본 선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생의 실력이 놀랍습니다.
[리포트]
오이타현의 한 브레이킹 댄스 학원.
가벼운 동작으로 몸을 푸는 한 여자 어린이가 눈에 띕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도쿠나가 양입니다.
브레이킹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지난 3월, 일본 최대 브레이킹 대회 여자 초등학생 고학년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도쿠나가 미미/6학년 : "우승해서 기뻐요.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고 느꼈어요."]
부드러운 신체가 특징인데요.
덕분에 어려운 자세도 손쉽게 구사합니다.
기술을 익히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도쿠오카 료스케/브레이킹 경력 21년 : "제가 6-7년 걸린 기술을 30분 만에 하는 것을 보고 천재라고 느꼈어요."]
타고난 기량에 압도적인 연습량까지 더해지는데요.
많을 때는 하루 5-6시간 연습하기도 합니다.
도쿠나가 양의 장래 꿈은 올림픽 출전이라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브레이크 댄스'로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여자 세계랭킹 1, 2위가 모두 일본 선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생의 실력이 놀랍습니다.
[리포트]
오이타현의 한 브레이킹 댄스 학원.
가벼운 동작으로 몸을 푸는 한 여자 어린이가 눈에 띕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도쿠나가 양입니다.
브레이킹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지난 3월, 일본 최대 브레이킹 대회 여자 초등학생 고학년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도쿠나가 미미/6학년 : "우승해서 기뻐요.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고 느꼈어요."]
부드러운 신체가 특징인데요.
덕분에 어려운 자세도 손쉽게 구사합니다.
기술을 익히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도쿠오카 료스케/브레이킹 경력 21년 : "제가 6-7년 걸린 기술을 30분 만에 하는 것을 보고 천재라고 느꼈어요."]
타고난 기량에 압도적인 연습량까지 더해지는데요.
많을 때는 하루 5-6시간 연습하기도 합니다.
도쿠나가 양의 장래 꿈은 올림픽 출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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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23 1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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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브레이크 댄스'로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여자 세계랭킹 1, 2위가 모두 일본 선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생의 실력이 놀랍습니다.
[리포트]
오이타현의 한 브레이킹 댄스 학원.
가벼운 동작으로 몸을 푸는 한 여자 어린이가 눈에 띕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도쿠나가 양입니다.
브레이킹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지난 3월, 일본 최대 브레이킹 대회 여자 초등학생 고학년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도쿠나가 미미/6학년 : "우승해서 기뻐요.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고 느꼈어요."]
부드러운 신체가 특징인데요.
덕분에 어려운 자세도 손쉽게 구사합니다.
기술을 익히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도쿠오카 료스케/브레이킹 경력 21년 : "제가 6-7년 걸린 기술을 30분 만에 하는 것을 보고 천재라고 느꼈어요."]
타고난 기량에 압도적인 연습량까지 더해지는데요.
많을 때는 하루 5-6시간 연습하기도 합니다.
도쿠나가 양의 장래 꿈은 올림픽 출전이라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브레이크 댄스'로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여자 세계랭킹 1, 2위가 모두 일본 선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생의 실력이 놀랍습니다.
[리포트]
오이타현의 한 브레이킹 댄스 학원.
가벼운 동작으로 몸을 푸는 한 여자 어린이가 눈에 띕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도쿠나가 양입니다.
브레이킹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지난 3월, 일본 최대 브레이킹 대회 여자 초등학생 고학년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도쿠나가 미미/6학년 : "우승해서 기뻐요.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고 느꼈어요."]
부드러운 신체가 특징인데요.
덕분에 어려운 자세도 손쉽게 구사합니다.
기술을 익히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도쿠오카 료스케/브레이킹 경력 21년 : "제가 6-7년 걸린 기술을 30분 만에 하는 것을 보고 천재라고 느꼈어요."]
타고난 기량에 압도적인 연습량까지 더해지는데요.
많을 때는 하루 5-6시간 연습하기도 합니다.
도쿠나가 양의 장래 꿈은 올림픽 출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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